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부모교육 ‘짝퉁 부모, 명품 부모’를 운영했다.

 

지난 1일 ‘자녀의 리더십을 위한 부모 리더십’, 8일 ‘우리 아이 성교육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오프라인 최소인원과 zoom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운영했다.

 

코로나19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된 이번 특강은, 부모와 자녀가 감정조절이 어려운 서로를 이해하고 부모가 건강한 양육 방법을 배우고 감정을 코칭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행복한 부모, 건강한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과 자녀의 올바른 성교육을 목적으로 하였다.

 

오귀영 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부모가 자녀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다양한 플랫폼 방식의 비대면 온라인 부모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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