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김장 나눔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07 13:18 수정 : 2020.12.07 13:20
- 바르게살기위원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 가득 김치 전달 -
상주시 내서면(면장 남기동)에서는 지난 5일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윤성주) 10여명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위해 김장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전날부터 미리 재료 손질 및 배추 절이기, 양념준비하기 등 하루 전부터 회원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1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가 김장철을 맞이하였으나 거동이 불편하여 김장을 하지 못하는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약 2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성주 내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국에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이렇게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다같이 힘든 시간을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본격적인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참여하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대비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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