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동면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07 09:29
- 깨끗하고 살기 좋은 중동면 만들기 -
상주시 중동면 새마을부녀회(부회장 권성옥, 배순심)는 지난 4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 일제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실시한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은 중동초등학교 주변, 버스 승강장, 주요 도로변에 불법으로 붙인 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을 제거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하였으며, 도로변과 승강장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다.
권성옥 중동면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법광고물 정비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중동면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정한 내 고장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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