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수능 끝난 청소년 선도활동 총력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07 09:25
- 수능과 연말연시 앞두고 청소년 보호 캠페인 -
상주시 계림동(전용희)은 지난 3일에서 4일까지 이틀에 걸쳐 여성자원봉사대(회장 지미연) 회원 10여명 및 계림동 직원들과 함께 학교 주변 및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 노래방 등이 밀집된 상가를 중심으로 청소년의 안전확보 및 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참가자 전원 발열체크 및 자가진단을 사전에 실시하고 단속 기간 동안 2개조 5명씩 편성해 활동했다. 특히 관내 마트, 식당 등 업소를 돌며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술, 담배를 제공하지 않도록 계도 및 점검을 했다.
지미연 계림동 여성자원봉사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적극 실천하면서 청소년 계도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수능을 마치고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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