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날들을 기억합니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2.17 23:50
- 감동의 물결속 청리중학교 졸업식 가져 -
청리중학교(교장 방대붕)는 지난 13일일 제62회 졸업생과 학부모, 재학생,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8명의 졸업생 모두가 주인공임을 확인하는 2018학년도 청리중학교 제62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들의 지난 3년 동안 교육활동영상, 리코더 합주(1년), 합창(2년), UCC 상영(3년) 식전행사로 시작하여 개식사, 내빈소개,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상장 및 상장 수여, 학교장 회고사, 내빈 축사, 졸업생 이야기, 졸업의 노래 및 교가제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방대붕 교장선생님의 회고사를 통해 이제 중학교를 떠나는 졸업생들의 장래희망과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면서 “세상에 기여하는 큰 뜻을 세우고 자신을 사랑하며 다가오는 변화에 창의적으로 도전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이 말씀 속에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선생님들의 간절한 소망도 함께 담았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어 졸업생들이 직접 제작한 UCC영상과 졸업생 이야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감동을 주었다.
특히 밴드부 동아리 공연과 마지막 졸업의 노래 “이젠 안녕”과 “교가제창”을 재학생과 졸업생이 한마음이 되어 노래를 불러 가슴 뭉클한 장면에 모두가 함께하며 감동을 나누는 졸업식이 되었다.
한편 모든 졸업식 행사가 끝나고 선생님들은 식장을 떠나는 8명의 졸업생들과 악수하고 포옹하면서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해 주었고 졸업생들은 선생님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면서 훗날 자랑스러운 청리의 멋진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다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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