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아빠, 엄마! 우리도 생물자원 체험하러 가요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05 12:06
-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생물자원 주말가족교실’ 운영 -
- 누리집(www.nnibr.re.kr) 통합예약시스템 통해 사전예약 가능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고 아이들과 함께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생물자원 주말가족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물자원 주말가족교실은 생물표본 관찰, 전시관 연계 교육, 야외활동 교육,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생물 체험 등을 통해 재미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5세~7세 유아 또는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http://www.nnibr.re.kr)의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향기가 폴폴 허브식물 △특명! 멸종위기의 생물을 구하라 △꿈틀꿈틀 지렁이 똥은 금 똥 등 2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특히 융합 교육의 일환으로 생물자원과 수학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생태수학’연속 프로그램과 드론으로 멸종위기 동물의 구조 작업을 간접 체험하며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배우는 ‘드론으로 야생동물을 구조하라!’가 있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아울러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깨닫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는 ‘생물자원 탐험대’, ‘생물다양성 캠프’, ‘생물자원·문화탐방’, ‘여름생태 놀이터’ 등 지역의 유·청소년 및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