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낙동초등학교(교장 노선하)는 10월 중 총 5회에 걸쳐 전교생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오감만족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체험활동은 도예체험, 상주탐방, 치즈만들기, 미니올림픽, 케잌 만들기, 버블 마술쇼, 신나는 학교 놀이터 등 학생들의 흥미와 특기를 계발할 수 있는 활동으로 실시했다.

 

 

그 마지막 활동으로 지난 29일 학교가 신나는 놀이터로 변신했다. 에어바운스, 서바이벌, 미니카트 등 학생들이 놀이동산에 놀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었다. 또 팝콘과 슬러시를 제공하여 체험도중 간식을 먹는 재미도 가질수 있었다.

 

6학년 김**학생은 “수학여행을 가지 못해서 투덜거렸는데,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많은 준비를 해주신 선생님들께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