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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로 안전한 행복마을 만들기 추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0.2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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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2014년부터 추진된 『찾아라! 상주 행복마을』에 선정된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마을공용시설 방역활동과 야간 안전한 보행을 위해 태양광 벽부등을 설치하는 『자원봉사로 안전한 행복마을 만들기』를 추진했다.

 

지난 20일(화)과 27일(화)에는 상주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회장 최경렬) 20명이 사벌면 금흔1리와 중동면 오상리에서 벽부등 설치와 방역활동을 펼쳤으며, 25일(일)에는 상주를 사랑하는 청년회(회장 송경덕) 15명이 신흥동 항교마을과 청리면 수상리에서 벽부등 설치와 공용시설 방역활동을 펼쳤다.

 

신흥2통 전일남 통장은 “어두운 골목길에 벽부등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됐다.”며 “자원봉사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주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안부를 묻고,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상주시를 만들기 위한 안녕캠페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니, 안녕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자원봉사센터(☎054-533-4033)로 연락하면 된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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