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태풍 ‘하이선 ’피해 복구 활동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09 10:54
- 쓰러진 나무 제거 등 피해복구 작업 실시 -
남원동(동장 채윤근)에서는 지난 7일 태풍 ‘하이선’으로 인하여 남장사 주변 임도 위에 참나무 및 오동나무 등이 쓰러져 통행에 어려움이 있어 신속한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장기간 지속된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지반이 약화되어 도로 및 주택주변에 쓰러진 나무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바, 직원들과 주민들이 합심하여 복구 작업을 실시하였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분담 직원이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통장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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