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농업기술센터 본격적인 영농철 농기계 정비는 필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02 12:14
- 농기계 점검·정비로 안전사고 예방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봄을 맞이하여, 보관 중이었던 농기계의 점검 및 정비를 통해 원활한 농작업과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농기계의 공통 점검·정비사항으로 우선 농기계에 쌓인 먼지와 흙을 털어내고, 녹슨 부분은 기름칠을 한 뒤 각종 오일과 냉각수를 점검한다.
에어클리너는 건식일 경우 필터의 오염상태를 봐서 청소 또는 교환하고 습식은 경유나 석유로 세척한다.
윤활유는 일람표에 따라 필요한곳에 주입하고, 베터리는 점검창에서 충전 상태를 확인하고 전기 배선과 접속부,전구,퓨즈 등을 점검한 뒤 시동을 걸어 정상 작동되면 3~4분간 예열 후 운전을 한다.
농번기에 사용할 간단한 소모품 연료, 엔진오일 등은 사전에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피정옥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겨울철 장기간 사용하지 않던 농기계를 정비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오작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농기계 사용전 충분한 점검과 함께 반드시 안전수칙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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