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코로나-19 1명 추가 확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8.18 12:08 수정 : 2020.08.20 12:58
- 지난 17일 시민 A씨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 -
상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상주시는 지난 17일 시민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9 ~8.12 서울 성북구에 소재한 사랑제일교회에 예배 참석한 후 언니가 거주하는 경기도 안산시에 머물다가 16일 11:10분경 상주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택시(현금결재)로 자택으로 이동하였다.
곧바로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본 사람에 대해 검사를 받으라는 정부방침에 따라 16일 오전 11시 30분에 자차로 상주보건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예배 참석후 발열 등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시는 A씨를 17일 중 안동의료원에 입원시키고 자택을 방역소독하기로 했다.
한편 상주시는 배우자에 대해서는 검체검사를 통지하였으며 17일 검사할 계획이고 택시기사도 확인후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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