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사벌국면, 목가리 모갈 마을회관 준공기념 주민식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7.17 10:21
사벌국면(면장 김덕만)에서는 지난 16일(목)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가리 모갈 마을회관 준공을 기념해 식사를 하였다.
이날 목가리 모갈마을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외부 손님을 초청하지 않고 주민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며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모갈 마을회관은 그동안 마을회관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으로, 총 사업비 1억2천6백여 만 원으로 건축면적 86.16㎡(대지 283㎡)규모의 1층 건물로 건립되어 마을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자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하게 되었다.
김덕만 사벌국면장은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마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의 장이 되길 바라며, 이곳을 중심으로 희망과 행복이 넘쳐나고 화합하는 모갈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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