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 농산물가공, 농가소득의 큰 역할 기대!
- 2019년 상주시농산물가공발전연구회 연시총회 실시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2.14 00:52
상주시농산물가공발전연구회가 지난 12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9년 연시총회를 열었다.
이 단체는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가 농산물 가공산업의 조직적 육성을 위해 관리하고 있는 가운데, 이 연구회는 매년 대도시권 식품음식박람회에 함께 참가하여 공동 부스 운영으로 ‘가공식품의 최신 경향 파악과 디자인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 회원의 사업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 앞서 2013년 조직 이래 6년 동안 농산물가공발전연구회를 위해 수고한 이은우(화동면) 회장 외 3명의 임원진 이임식을 개최하여, 이들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이어서 새로운 임원진들의 상주시 농산물 가공 산업을 잘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하며 결의를 다졌다.
미래농업과 김세화 주무관은 “올해도 ‘식품박람회 견학’, ‘새로운 시제품 생산을 위한 소모임 추진’ 등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 가공품이 지역 푸드플랜의 큰 축을 담당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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