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은 지난 20일 등교수업을 시작하는 초·중·고등학교 22개교에 코로나19 극복과 안전한 등교 수업을 기원하며 팥시루떡을 전달했다.

 

등교수업 첫날인 20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22개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교직원의 사기진작과 안전한 등교수업이 되기를 기원하며 교사 수업용 투명마스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나쁜 기운(코로나19)을 물리치자!’는 의미로 팥시루떡을 준비하여 드라이브 스루로 전달했다.

 

이날 장학사를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등교수업을 실시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발열체크 등 방역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등교수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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