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생활 속 도로명주소의 홍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친환경 조명형(LED) 도로명판’을 설치했다.

 

친환경 조명형(LED )도로명판은 태양열 전지판을 이용하여 전원이 생산 공급되는 도로명판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와 야간 시인성이 뛰어나다.

조명형(LED) 도로명판은 광역도로인 영남제일로와 경상대로 주요 구간 16개소에 설치하였으며 주·야간 도로명주소 길 찾기 안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특히 야간에 어둠이 짙어지면 주위를 밝게 함으로써 여성, 노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확보하고 도시 경관 효과가 극대화되어 도로명주소 생활화와 제도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진하 민원토지과장은“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설치 확대와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일상생활화와 위치 찾기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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