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9 09:44:42

[상주] 상주적십자병원, 모동초등생의 따뜻한 응원메시지를 실고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07 18:20   

- 초등생의 아름다운 선행... 응원의 떡과 편지 보내와 -

 

상주적십자병원 모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보내준 물품 전체사진.jpg

상주적십자병원에는 55일 어린이날 모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로부터 의료진들이 먹을 떡과 학생들의 마음을 담은 응원의 편지가 도착했다.

 

이들이 보내온 편지에는코로나19 때문에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따뜻한 글귀와 함께 같이 온 그림에는힘내세요!”라는 격려의 말과 코로나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상수 상주적십자병원장은어린이날에 학생들이 힘든 의료진을 생각하며 편지를 써서 보내준 것이 너무 기특하다.”학생들 덕분에 의료진들도 힘이 난다." 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상주적십자병원은 현재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이 해제되어, 오는 511일부터 정상진료를 실시할 예정으로 병원전체에 방역작업(살균소독)과 병동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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