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은 지난달 28일 주택화재로 집의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 A씨(54년생) 가족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A씨는 전기 화재로 집의 1/3가량이 소실되었으며 화재 당시 80대 노모가 마침 밭에 가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모서면적십자봉사회는 피해 주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재난구호 요청을 하고, 긴급구호물품세트(백미, 이불, 휴대용가스레인지 등)를 전달했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화재로 인해를 입은 주민을 방문하여“이번 방문으로 피해 가정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필요한 지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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