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동부초등학교(교장 육하윤) 담임교사들은 지난 24일 학생들이 원격 수업을 학습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학습꾸러미를 제작하여 스쿨버스를 타고 가정으로 직접 전달했다.

 

온라인 개학을 맞아 교사들은 매일매일 수업 시작 전 쌍방향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출석 점검 및 학생들이 원격 수업에 참여하여 과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또한 원할한 온라인 수업을 위해 매주 금요일 학교에서는 다음 주 진행할 온라인 학습에 필요한 학습꾸러미 등을 날짜별로 준비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무상급식으로 제공되는 우유도 함께 전달했다.

 

육하윤 낙동동부초등학교장은“학생들의 학습에 필요한 학습꾸러미 외에도 온라인 수업을 철저히 준비하여 학생들의 학업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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