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동부초등학교(교장 육하윤)가지난 3월에 신청한 2020 경북 e학습터 수업 활용단에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그동안 낙동동부초등학교는 코로나 19로 인한 휴업 기간의 장기화와 온라인 개학에 따른 e학습터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작년까지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활용하여 원하는 작업을 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그 연장선에서 올해는 소프트 웨어 활용 교육을 특색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e학습터 수업 활용단은 수업 장면 및 방과후에도 e학습터를 활용한 수업 모델 개발 및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수시로 회의를 열어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육하윤 낙동동부초등학교장은“휴업 기간 중 이미 학교에서 보유한 스마트 기기를 학생들에게 대여하여 e학습터를 학생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온라인 수업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