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면장 권도희)에서는 지난 8일 코로나19 근절을 위해 훨씬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범정부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함에 따라 시민들의 지속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ㆍ행사ㆍ여행은 연기 또는 취소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기간 동안 최대한 집 안에 머물 것을 권고했다.

 

뿐만 아니라 연일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바,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영농 폐기물 소각 자제를 당부하며, 작은 불이라도 초동 진화가 될 수 있도록 발생 또는 발견 즉시 유관기관에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도희 화동면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면민 여러분들의 피로감도 클 것으로 판단되나 빠른 종식을 위해 면민 여러분들에게 ‘훨씬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