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소장 임정희)는 지난달 27일 관내 의료기관 100개소에 KF94 마스크 1,000매를 배부했다.

 

시보건소는 감염 차단용 마스크 품귀 현상 등 마스크 수급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관내 100개 병·의원 100개소에 마스크를 전달하였고, 앞서 소독제 966개, 마스크 1,395매를 배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 내 감염 차단, 의료진 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2차 감염 차단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재동 보건위생과장은 “최전선에서 애써는 의료진은 보건소와 협력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4월 5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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