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촌 관광객 유치, 미래를 밝힌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2.17 11:09
-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 활성화 교육 개강식 개최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17일 농업기술센터 제2세미나실에서 농촌 체험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체험 활성화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농촌 교육농장과 치유농업의 기초 이해’ 라는 주제로 7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가운데, 교육농장은 일회성이 아니라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농촌 체험을 통해 정신적 위안을 얻을 수 있게 하는 치유농업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한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프램이다
농촌체험 분야는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도시민에게는 위안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서,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고려해 농촌체험 분야의 실력 있는 강사를 위촉해 이번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교육준비 과정에서 기초를 다진 후 심화과정 교육, 현장 벤치마킹 기회도 마련해 농촌체험 분야에서 기본기를 확실히 다질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수강신청을 접수 받았으나 수강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 당초 30명에서 45명으로 늘렸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상주시의 농촌체험을 활성화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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