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이자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영숙(상주) 의원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신흥동에 소재하고 있는“상주연탄은행 밥상공동체(대표 강인철 목사)”를 방문,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과 연탄 봉사 등으로 노고가 많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상주연탄은행 밥상공동체’는 무료 급식과 연탄 배달을 통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영숙 의원은 밥상공동체 간사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상황을 청취하고 환담을 나누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여러분들이 위대하다. 앞으로도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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