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 설 맞이 주변 환경정비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1.23 12:33
이안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이순규, 정순희) 회원들은 지난 22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소재지 하천변에서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각종 생활 쓰레기 및 영농 폐기물 수거 활동을 했다.
이안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해마다 환경보호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기부, 대청소 등 지역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순규 이안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장은 “새마을 남녀지도자회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돕기 등 각종 봉사 및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 추진해 살기 좋고 쾌적한 청정 이안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힘 써주신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다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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