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새해 첫 기승자 기념품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1.03 12:21
- 학생 승마 체험 지원사업에 참여한 강습생이 선택돼 -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지난 1월 2일 오전 9시30분 새해 첫 기승자에게 기념품 전달식을 가졌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새해 처음으로 말을 탄 사람을 첫 기승자로 선정해 기념품을 전달해오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새해 첫 기승자는 김단아, 장율빈(옥산초 5) 학생과 정우찬(상주초 1) 학생이 공동 첫 기승자로 선택되어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받았다.
이들은 한국마사회에서 지원하는 초·중·고 학생승마체험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겨울방학을 이용, 강습을 받고 있다.
초·중·고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는 한국마사회 기금과 지방보조금으로 비용 전액을 지원받는다.
한편‘19년도에는 관내 초·중·고학생 680여명이 신청해 겨울방학 기간에 사업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2020년에도 초·중·고학생승마체험은 계속되며 매년 연초에 신청자를 접수받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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