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2020년 새해 첫 상주시민 탄생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1.02 12:05
- 3.09kg의 건강한 여아 태명 “튼튼이”가 탄생 -
2020년 1월 1일 0시 00분 흰쥐의 해 경자년에 상주적십자병원에서 새해 첫 아이가 우렁찬 울음을 터뜨렸다.
산모 우예주옌(29)씨와 남편 정수안빛(30)씨 사이에서 태어난 3.09kg의 건강한 여아 태명 “튼튼이”가 탄생했다.
새해 첫날 아이를 안아든 우예주옌씨는 ”무엇보다 건강하고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며”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지내자“는 말로 아이를 얻은 기쁨을 나타냈다.
분만을 담당한 김기영 산부인과장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새해 첫 날을 맞았다.“면서 ”아기가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새해에는 더 많은 아기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모와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의료진의 격려금이 전달되고, 상주적십자병원 희망진료사업으로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이들 가족에게 작은 희망을 안겨 주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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