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여성농업인, 흥겨운 장단 마지막 구절 완료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23 12:19
-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화동면생활개선회 대상 난타 교육 종강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지난 20일 소득작목R&D교육센터에서 화동면생활개선회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난타교육종강식을 개최했다.
여성농업인 난타 교육은 농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여성농업인 및 농촌여성학습조직체의 역량 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 일정은 11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화, 금 총 13회 진행되었다. 교육생들은 그동안 익힌 기본자세 및 타법을 시작으로 리듬치기, 장단익히기, 가락구사하기를 이용한 음악에 장단을 입힌 난타공연을 선보였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배움에 끝이 없음을 여성농업인들을 통해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의 능력 배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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