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사랑, 상주발전 아카데미·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류광현 작가가 강사로 나서 상주시 청년정책 및 협의체 위원과 상주시청 청년 공무원 및 주민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청춘, 판에 박힌 틀을 깨다!」란 주제로 강연했다.

 

류광현 작가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세계 곳곳에 있는 한국의 기업가들을 만나며 깨달았던 그간의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었으며, 미래 청년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 후에는 청년정책 위원들과 함께하는 간담회에서는 상주시 청년들의 역량 강화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는 청년정책 위원회 및 협의체 구성 완료에 따른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청년정책 및 협의체 위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정책에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청년정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개최된 것이다.

 

전완 미래전략추진단장은 “앞으로 다양한 청년 전문 강사를 초청해 국내외 청년정책 선진사례를 듣고 청년정책 방향 설정 논의도 해 청년정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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