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경북도 식량 적정생산 시책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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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 도내 시군 시책평가에서 식량 적정생산 분야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시책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의 식량정책 활성화와 관심도 제고를 통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쌀 적정생산,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특수시책 등 4개 분야 8개 항목에 대한 예산확보 및 집행률, 역점시책 추진상황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상주시는 정부에서 중장기 쌀 수급 안정 및 타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논 타작물 재배 단지화”적극 추진으로 2020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쌀의 안정적 생산 기반구축을 위한 토양개량제 적기공급과 공동살포 적극 추진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을 구현하기 위한 상주시의 다양한 시책사업 및 적극적인 국비예산 확보를 통해 발굴하는 상주시의 농업정책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농업의 수도 상주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조성희 시장권한대행은“지속가능한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농업의 다각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민과 소통하는 현장농정을 실천해 대한민국의 미래농업을 선도하여 「농업의 수도 상주」위상을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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