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채소특작분야 업무평가 2년 연속 수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12 15:31
- 2018년 최우수상 수상, 2019년 우수상 수상 -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2019년도 채소특작분야’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8년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포상금 250만원을, 2019년도 평가에서는 우수상 및 포상금 150만원을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2018년도부터 시설원예 등 채소특작분야 시책 평가와 시상을 통해 시․군 특성에 맞는 신소득 작목발굴로 경북농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시군에 대하여 도지사 기관표창 및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시책평가에는 국도비 예산확보 및 집행실적, 주요 채소류 재배면적, 신규시책 발굴 건수, 업무 협조도 등 평가항목에 따라 각 시군에서 제출한 자료 및 도 보유 자료에 근거하여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윤해성 농업정책과장은 “상주시가 채소특작분야 업무추진 우수시군의 위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농가 소득 증대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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