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도서관 법정의무교육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04 23:34
상주도서관(관장 김호묵)은 지난 12월 3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도서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은 4대폭력 예방교육과 더불어, 관련 법 따라 기관 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간 1회 이상, 1시간 이상 교육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각 강의를 맡은 김윤희 강사(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전문강사)와 김영숙 강사(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전문강사)는 관련 피해 사례들을 제시하며, 현장에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의 인식 개선과 관심이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 김호묵 관장은“공공기관 내부에서부터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학대 아동에 대한 관심을 가져 도서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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