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강역사이야기관, 낙동강 주제로 시를 쓰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2.02 18:03
- “시인의 가슴으로 느낀 낙동강 시화전” 열어 -
상주시낙동강역사야기관은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에 걸쳐 ‘시인의 가슴으로 느낀 낙동강 시화전’을 열고 있다.
출품작은 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 회원 작품 21점, 나래시조회 회원작품 1점, 아동문인협회 회원작품 1점, 한국문인협회 문경지부 회원작품 1점, 새재문인협회 회원작품 1점 등 모두 25점이다.
이들 작품들은 낙동강을 주제로 한 작가들의 시에 아름다운 그림을 입혀 낙동강의 시문학을 소개하고 있다.
앞서 낙동강역사이야기관은 상주사랑 전국 사진공모전의 입상 출품작 전시하면서, 상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했다.
임창원 관광진흥과장은 “낙동강역사이야기관이 낙동강의 역사와 문화를 매년 계절별로 색다른 주제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낙동강의 시문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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