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기계 사용의 기본은“안전교육”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2.13 23:00 수정 : 2019.02.13 23:20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가 2월부터 12월까지 농기계 현장 이용 기술교육 및 안전 사용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53회 1,024명이 이수했으며, 올해도 교육 열기가 계속 이어져 2월초 현재 8개 과목에 25회 500명이 교육 신청을 마쳤다.
올해는 임대사업기종인 승용관리기, 자주형 퇴비살포기, 동력 채소이식기, 농업용 굴착기, 트랙터 등 5개 기종과 교육 훈련기종인 농업용 무인방제기, 스키더로우더, 무인헬기 등 3개 기종 등 총 8개 기종 40회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 숙지와 사용 방법, 도로 주행 시 안전, 사용상 안전수칙 등이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피정옥 소장은 “농기계 현장 이용 기술교육과 안전 사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전화(537-5325)로 신청하면 된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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