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중동총동문 산악회(회장 김태용)는 지난 3일 중동면 덕암산 정상에서 산악회원, 중동면민 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산제를 가졌다.
재경 중동총동문 산악회는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동면 출향인 10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이번 시산제에는 회원의 안전산행을 기원하고, 특히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상주 유치에 힘을 보태고자 중동면 소재 덕암산 정상에서 진행됐다.
김태용 산악회장은 “오늘 시산제로 회원 모두가 안전하게 산행하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는 물론 상주 발전을 위해 출향인 모두 한마음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염원했다.
이날 시산제에 함께한 황천모 상주시장은 “바쁜 가운데도 고향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참석한 출향인에게 감사드리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에 이어 시민과 공무원이 하나 되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대학병원 분원 등 공공기관 상주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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