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30 09:36:53

[상주] 인구증가는 신흥동이 앞장 선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07 12:06   

- 출장민원실 운영, 기관‧단체‧기업체 내고장 주소 갖기 운동 전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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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운)는 2019년을 시작하면서 인구 10만명 유지를 위해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 출장 민원실을 운영하고 기관ㆍ단체ㆍ기업체를 방문해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신입생 설명회장과 학교 복지관에서 지금까지 18회의 출장 민원실을 열고 전입 지원, 기숙사비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홍보한 결과 323명의 전입 실적을 올렸다.

 

이뿐 아니라 상주고, 남부초등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 등 관내 유관기관과 기업체ㆍ상가 등을 방문해 상주시 미전입 임직원, 교사, 학생 등을 대상으로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을 펴 461명을 상주시로 전입시키기도 했다.

 

이 결과 신흥동 인구는 전년 9,252명에서 11월 5일 현재 9,503명으로 251명이 증가했다.

 

또한 통장 및 단체와 협력해 수시로 미전입 가구를 방문하고 인구 증가 서한을 발송하여 미전입자의 전입 유도와 출향인의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출장 민원실을 운영하는 등 인구 늘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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