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의회, 제191회 임시회 폐회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06 03:02
- 의원발의 조례안 및 집행부 주요 업무보고 청취 등 -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지난 5일 제19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3일 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월 21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상주시에서 제출한 10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심사·처리했다.
특히 제1차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축구의 도시 상주로!」선정 건의안을 채택과 함께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협력과 의회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표명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2019년 상주시의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추진계획 및 상황에 대해 점검한 이번 임시회에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의회를 통해 집행부에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회기동안 제시된 발전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적극 검토하고 시정에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일간에 걸친 주요업무보고 가운데 그중에서 상주시 인구감소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촉구와 함께 대책 모색과 부서별 주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정책의 타당성 및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데에서는 시의원들은 심혈을 기울였다고 하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미온적인 임시회였다는 평가를 보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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