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30 09:59:43

[상주] 화남면장, 청정고을 곶감생산농가 현장 방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1.01 12:36   

 

[화남면]청정고을 곶감생산농가 현장 방문.jpg

심명숙 화남면장은 지난 30일 청정고을 고품질 곶감 생산을 위해 애쓰는 곶감 생산 농가를 방문해 격려하고 어려움을 청취했다.

 

화남면은 180여 농가에서 330톤의 감을 생산하고, 60여 농가에서 300여동의 곶감을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면에서는 지난 20일부터 감 수확과 곶감 생산 작업이 본격화됐지만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심명숙 화남면장은“올해 수차례의 태풍, 집중호우 등 열악한 기상 여건으로 영농에 어려움이 많았다. 항상 고품질 곶감 생산을 위해 힘쓰는 농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노고를 치하하면서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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