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촌 여성 목공예 교육으로 힐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31 13:23
- 상주시농업기술센터, 90명 대상 목공예 교육실시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에서는 지난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에 걸쳐 30명씩 총 3회에 걸쳐 농촌 여성 90명을 대상으로 성주봉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예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 여성 목공예 교육은 높은 전문성과 능력을 요하는 농촌 여성들에게 이전에 접하기 어려웠던 목공예에 대한 기능을 가르치는 과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및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참가 여성들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예에 대한 기본 이론교육에 이어 나무트레이 만들기를 실습을 실시했다.
한 교육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목공예교육을 받게 되어 기쁘고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농촌 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소득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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