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박윤석)에서는 지난 29일 낙동강권역복지센터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낙동면 청춘노래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3월 19일부터 운영한 청춘노래교실은 지난 9개월 동안 매주 1회, 총 34회 걸쳐 운영하면서 평소 여가활동 이용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농촌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교육 참여는 물론 주민 화합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품바, 아코디언 등 무료 공연도 즐겼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빠짐없이 참석하신 회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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