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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월남참전해병대전우회,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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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월남참전해병대전우회(회장 최덕산)가 지난 19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원동 이정해씨 농가에서 감 수확을 도왔다.

 

일손 돕기는 전국 각지의 회원들이 월남전 참전으로 고엽제 후유증을 겪고 있는 전우를 위해 매년 상주에 모여 치르는 행사로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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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산 전우회장은우리의 작은 발걸음이 힘든 전우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기쁘고, 더 많은 회원이 참가해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요즘과 같은 농번기에는 한 명의 일손도 소중하다이런 시기에 월남참전해병대전우회가 봉사활동에 나서 감사하고 마음 든든하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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