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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18 16:36   

- 상주소방서와 합동 화재 대피 훈련 전개 -
- 재난 대응 능력 향상... 관람객 안전 확보에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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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다양한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028일부터 111일까지 5일 동안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화재 대응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민방공 훈련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민방공 지진대피훈련을 포함한 불시 화재 대피·대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벌어질 수 있는 여러 상황을 가정하여 관람객의 안전을 담보하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되는 불시 화재 대피 훈련은 생물누리관에 화재 발생하였을 때 자위소방대원의 관람객 대피, 부상자 구조·구급, 화재 진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훈련이 끝난 뒤 직원들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진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 관계를 다지고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하여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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