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여근용, 문태순)는 지난 16일 남녀 회원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마을 사랑나눔 농작물 수확 행사를 가졌다.

의 하나로 1,500평 규모의 들깨를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들깨는 지난 6월 화북면 입석리 소재 휴경지 1,500평에 심은 것으로, 수확한 들깨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화북면 새마을지도자회는‘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면내 휴경지에 들깨를 심어 수확한 수익으로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을 매년 돕고 있다.

 

신중섭 화북면장은 “농번기인데도 행사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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