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가을 향기 가득히! 바람에 그려진 풍경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10.16 16:20
- 제18회 상주시 국화전시회 개최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에서는 문화시민과 함께하는 제18회 상주시 국화전시회를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한달간 농업기술센터 부지 일원에서 연다.
농업기술센터는 2002년부터 매년 가을마다 시민들이 국화 향기로 그윽한 만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봄부터 가을까지 국화 재배에 매진해 왔다.
올해는 「가을 향기 가득히! 바람에 그려진 풍경」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1년간 정성껏 가꾸어 온 입국, 다륜 및 탑작, 현애 모형작, 분재국, 소국 등 18,000여점을 7,000㎡에 전시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세진 미래농업과장은 “매년 개최되는 국화 전시회가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