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면장 이창희)에서는 지난 10월 2일 모동면 복지회관 2층에서 농촌 여성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기회 증진을 위한, 모동면 이동여성회관 요가반 개강식을 가졌다.

 

모동면은 평소 여성회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여성들의 사회교육 참여 확대와 여가선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모동면 이동여성회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이동여성회관 요가교실은 10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주 2회(수, 토요일, 13:00시) 하루 2시간씩 총 24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지역의 여성들이 요가를 배움으로써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마음의 휴식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 간 친목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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