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임이자 의원, 자유한국당 저스티스리그 이사회 이사위원으로 임명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27 00:39
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자유한국당 저스티스리그 이사회 이사위원으로 임명됐다.
임 의원은 26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저스티스리그’출범식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저스티스리그는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출범됐으며, ▲입시제도, ▲국가고시제도, ▲공기업·공공기관 충원제도 개혁, ▲병역제도, ▲납세제도, ▲노조의 고용세습 타파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여 공정 현안 관련 현장 방문과 정책 토론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황교안 대표는 출범식에서 “친문 좌파세력의 정의·공정은 자신들의 불의를 덮고 정치적 이익을 얻기 위한 선전 구호에 지나지 않는다”며 “이제라도 진정으로 올바른 정의·공정 가치를 세우고 이념 잣대가 아닌 법의 잣대 앞에 누구나 공정한 사회가 진정으로 정의로운 사회”라고 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땀과 노력이 배신 받지 않는 사회, 땀과 노력을 쏟아 부을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는 것, 땀과 노력의 대가가 정당하게 주어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 집권세력의 앞과 뒤가 다른 이중성과 위선에 의해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임명장 수상 후 임이자 국회의원은“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 정책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 정의와 공정이 많이 흔들렸다”며, “저스티스리그 이사회 이사위원으로서 우리 사회의 불의와 불공정을 파헤치고 근본적인 개선책을 찾기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자유한국당 강성귀족노조개혁특별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노동위원장 ▲자유한국당 4대강 보파괴저지 특별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소득주도성장 폐기와 경제활력 되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노동개혁특별위원회 간사 등 당내 중책을 맡아 맹활약 중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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