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민평통자문회의 상주시 협의회 제19기 출범식 가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25 12:59
- “국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
대통령직속 헌법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25일 상주시청대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이라는 활동 목표 아래 제19기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제19기 자문위원 63명은 2019년 9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2년의 임기동안 김성태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국민 참여형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출범식은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 전임회장 공로패 수여, 자문회의기 전달, 제19기 임원 인준 및 임명에 이어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변화와 활동 방향, 2019년 사업 추진 현황 보고 및 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한 자문위원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제19기 상주시협의회장으로 취임한 김성태 협의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헌법기관이자 대통령직속자문기구로서 통일에 대한 자문 건의를 활성화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새로운 시대를 위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시민이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통일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신뢰와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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