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에서는 안양시생활개선회(회장 신희옥)가 농촌 자원체험을 위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상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상주시의 우수한 농촌 자원 활용 사례를 직접 경험해하기 위해 안양시생활개선회원 28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성주봉 자연휴양림, 낙동강 생물자원관, 경천대관광지 등 상주시 우수 관광·힐링 장소를 방문하고 농가 맛집 두락과 화동 서재원 농가에서는 뽕잎 활용 밥상과 오미자 따기·음료 만들기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신희옥 안양시생활개선회장은 “이번 일정을 도와준 상주시에 감사드리며, 상주시 방문이 농촌 자원 활용 방안 모색과 새로운 농촌 자원 발굴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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