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상공회의소와 함께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진로 탐방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23 19:10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지난 21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양대학교 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 지원으로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능동적‧창의적‧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활동의 하나로 열린 이 행사에는 청소년 30여 명이 참가해, 한양대학교 홍보대사들의 학교 소개에 이어 교내 곳곳을 둘러보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주도 학습의 중요성의 재정립의 계기가 되었고, 학습 욕구를 고취시키고 진로 문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면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구체적인 학습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을 냈다.
상주상공희의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설계하고 그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상주시가 함께 운영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적성과 진로 역량 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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