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20 13:36
- 마음읽기, 카드와의 만남 -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지난 19일 관내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및 상담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마음읽기-카드와의 만남’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타로교육협회 신수정 회장의 진행으로 타로카드를 심리학적 매개체로 접근해 청소년 상담 의뢰자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상담법을 설명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타로카드 속에는 인류가 겪는 보편적이고 원형적인 경험들이 상징적으로 그려져 있어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상담에 대한 부담감 줄여 상담을 친숙하게 느끼게 하는 매체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귀영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상담 자원봉사자 및 상담업무 종사자들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연수를 제공해 관내 청소년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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