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읍면동 환경담당자 회의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9.19 13:09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2019년 2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지난 17일 문화회관에서 읍·면·동 담당자 2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환경관리과장의 인사말에 이어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시·읍면동간의 소통의 장이 필요하여 마련하게 됐으며, 시민들의 혼선 및 장거리 접수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읍면동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되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며, 대상 물량은 550대 정도로서 오는 9월 30일(월)부터 10월 8일(화)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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